사)자연음식문화원이 12월6일부터 8일까지 전북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착한기업 아름다운소비 행사에서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으며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특히 자연음식문화원의 청산도 무공해 유자로 만든 유자차는 일반 마트보다 20~30%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 우리 쌀로 만든 조청과 삼채장아찌, 천연차, 연잎차, 천연숙성 효소비누 등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산하 전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도내 사회적 기업 40여 곳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했다.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