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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실천 확산 위해 더욱 정진할 것”

  • 교계
  • 입력 2013.12.19 21:24
  • 수정 2013.12.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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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실천운동본부, 13일 후원의밤

 

 

▲자비실천운동본부는 12월13일 ‘자비나눔 20년 법인출범 3주년 기념법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사)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혜광스님)가 법인 출범 3주년을 축하하고 자비나눔 확산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비실천운동본부는 12월13일 ‘자비나눔 20년·법인출범 3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천안사암연합회장 일로, 사무총장 묵암, 총무 법연 스님을 비롯해 성무용 천안시장과 최민기 시의회의장,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회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혜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자비와 봉사를 위해 뒤돌아 볼 여유 없이 그저 달려만 왔을 뿐 다른 생각이나 다른 일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자비나눔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확산되고, 전국 51개 교도소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서원”이라고 말했다.

 

자비실천운동본부는 1990년 승려와 포교사, 재가불자로 구성된 선행회로 출발해 비행청소년 선도와 고아원·탁아소 방문, 소년원·교도소·군부대 등을 찾아 교화와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0월 법인 출범 이후 서울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역본부가 조직됐으며 서울, 인천, 대전, 천안, 청주, 서산에 ‘자비실천어머니회’를 결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사=이장권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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