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불교미술을 총 망라해 불교 미술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해설하고 있다. 호암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와 이왈종 화백의 ‘생활속의 중도’, 박성식 화백의 ‘타임 인 타임’을 불교미술이라는 하나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며 ‘불교 미술이란 정형화된 형식의 미술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불교 미술을 보는 눈’은 부처님의 진리와 깨달음을 발견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사계절, 16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불교미술을 총 망라해 불교 미술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해설하고 있다. 호암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와 이왈종 화백의 ‘생활속의 중도’, 박성식 화백의 ‘타임 인 타임’을 불교미술이라는 하나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며 ‘불교 미술이란 정형화된 형식의 미술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불교 미술을 보는 눈’은 부처님의 진리와 깨달음을 발견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사계절,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