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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서 사찰발견 석탑 등 유물도 다수

  • 해외
  • 입력 2014.03.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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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1000년 전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사찰터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더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카 지구 내의 문시간지에서 1000년 전 사찰 유적이 발견됐다. 아사두즈만 누어 방글라데시 문화부장관은  “1000년 전 불교유적이 발견된 것은 고고학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 지역에 대한 학술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이 9m, 폭 9m의 법당터로 추정되는 공간에서는 팔각형 석탑 등의 유물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절은 벽돌로 만들어졌으며 배수시설의 흔적도  확인됐다. 고고학자들은 “대부분 훼손된 상태지만 방글라데시 불교건축사를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발견”이라고 전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237호 / 2014년 3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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