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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지장선원 안양불교대, 104명 입학

조계종 지장선원(주지 현호 스님) 부설 안양불교대학은 3월 13일 조계종 원로의원 지관 스님과 동국대 사회교육원장 권기종 교수 등이 동참한 가운데 기초반 제6기 입학식을 거행했다. 104명이 입학한 이날 행사에는 250여 사부대중이 자리를 함께 해 신입생들이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포교사로 거듭나기를 발원하고 늘 수행정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배현 기자



범주 스님, '달마 그리기' 퍼포먼스

선화가 범주 스님은 3월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한국불교문화예술대학 강당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달마 그리기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범주 스님은 경주국악원 국악연주팀의 국악에 맞추어 대형 달마도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범주 스님은 '갑작스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달마 퍼포먼스를 갖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대구·경북 신규 포교사 기본 교육

대구경북 포교사단은 3월 16일 '맑고 향기롭게' 대구 법당에서 대구경북 신규 포교사를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경북 권대자(법명 대각화)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신규 포교사, 운영 위원 등 7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신규 포교사 교육은 3일간 계속됐으며 운영 위원에 대한 소개, 팀별 활동 에 관한 홍보가 진행됐다. '불교의 세계관'과 '사찰 조형물' 등을 주제로 한 강의도 마련돼 신규 포교사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북한산 관통 저지회의, 공사중단 촉구

북한산·수락산·불암산의 관통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는 3월 19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터널 공사중단과 친환경적 대안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집회에 참석한 회룡사 지황 스님은 '관통도로의 백지화는 지역과 산, 그리고 우리 모두의 생활 터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공사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노원구 마을주민 이지현 공동대표 등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는 성명서 발표 이전에 공사 강행으로 파괴된 노원·도봉 지역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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