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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 원영상 초대회장

  • 인터뷰
  • 입력 2014.06.18 16:51
  • 수정 2014.06.18 17:12
  • 댓글 0

“일본불교 바른 이해 위해 노력”

 
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가 5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한 창립총회에서 원영상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사무국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호성 동국대 교수가 이끌었던 일본불교사연구소가 이날 학술세미나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음으로써 그 뒤를 이어 한국의 일본불교 연구를 이끌어갈 책임을 맡게 된 것이다. 원 회장은 “불과 10년 전까지도 일본불교는 한국 불교학계의 사각지대와 비슷했지만 이제 일본불교 전공자도 점차 늘고 있고 학계에서도 일본불교 논문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며 “그간 일본불교사연구소에서 실시해온 학술분야 연구를 계승하고 일본불교의 올바른 이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영상 회장은 그동안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종교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선학회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248호 / 2014년 6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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