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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찬불동요 38집

  • 만다라
  • 입력 2014.07.01 14:03
  • 수정 2014.07.01 14:04
  • 댓글 0

산사의 신나는 여름이야기

 
좋은 벗 풍경소리(회장 덕신 스님)의 서른여덟 번째 찬불동요앨범<사진>이 발매됐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4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발표해온 작품집이다.

이번 앨범은 천진불인 어린이불자를 대표하는 두 캐릭터 ‘다울이’와 ‘다겸이’를 주인공 삼아 산사에서 보내는 신나는 여름나기를 주제로 구성됐다.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다울이와 다겸이의 이야기를 다룬 ‘나는야 빵학년’을 대표곡으로 계곡물에 첨벙첨벙 헤엄치고 노는 한여름의 신나는 ‘물놀이’등 총 8곡의 노래와 반주음반이 담겼다. 02)723-9836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250호 / 2014년 6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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