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관장 화범 스님)이 7월1일부터 8월24일까지 진행하는 2014년 특별전 ‘열반, 궁극의 행복’ 개막을 앞두고 7월1일 현등사 사리와 장엄구가 이운됐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마친 후 박물관에 봉안된 현등사 사리는 2006년 삼성문화재단이 현등사에 반환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252호 / 2014년 7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