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주지 수암 스님)와 법보신문은 9월17일 스리랑카인 로산씨에게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7월29일부터 8월26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주노동자 로산씨는 작업 중 프레스기계에 손이 짓눌려 한국에 온지 한달 만에 오른 손을 잃었다. 회사는 사고 후 폐업돼 보상금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다. 현재 안산 스리랑카 법당에 머물며 치료 중이다.
모금계좌 농협 032-01-183035 (주)법보신문사, 02)725-7014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8월 후원자 △김건준 3만원 △김인숙 4만원 △김덕화 6만원 △곽윤선 2만원 △정수연 15만원 △김원중 5만원 △유희창 10만원 △운람사 3만원 △김성봉 3만원 △박건주 3만원 △이봉례 2만원 △김두현 15만원 △이옥희 5만원 △이영돈 1만원 △위미희 1만원 △관음사 100만원 △청주관음사신도회 100만원 △박판둘 10만원 △박도민 1만원 △전계승영가 3만원 △김혜민 6만3275원 △김채민 6만3275원 △허관 20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이영란 1만원 △강신규 10만원 △이판교 3만원 △장봉숙 2만원 △김재희 2만원 △강영희 2만원 △이홍근 3만원 △정영숙 5만원 △박도연 5000원 △김기만 3만원 △김형순 10만원 △황옥희 10만원 △전이순 1만원 △방산 1만원 △전정희 3만원 △문제희 3만원 △임영준영가 10만원 △법련사 10만원 △김응영 5만원 △김홍월 5만원 △우미정 2만원 △손원주 10만원 △박만철 1만원 △김승경 3만원 △박래균 3만원 △조철흔 5만원 △조인섭 2만원 △이귀자 5만원 △법원 스님 50만원 △지현 스님 50만원 △임연자 10만원 △김정순 2만원 △장순자 10만원 △이선주 1만원 △이영옥 2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대한불교조계종 동인사 3만원 △허정희 3만원 △최창근 3만원 △강명자 1만원 △곽영자 10만원 △윤희원 5만원 △십시일반 10만원 △최강희 5만원 △김지형 2만원 △이영미 2만원 △김혜숙 1만원 △김해옥 1만원 △정혜순 10만원 △창덕암 2만원 △심연희 3만원 △홍현덕 3만원 △최자은 5만원 △김영수맑은샘한의원 5만원 △지성 스님 3만원 △주순화 2만원
[1262호 / 2014년 9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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