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다문화가정 7쌍은 추석 명절에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영양바와 두부 채소 볶음밥 등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눠 먹는 체험을 했다. 또 천연 조미료인 ‘천연 감치미 두부오로보’를 제조하고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배웠다.
한편 착한벗들은 9월23일~10월13일 총 8회에 걸쳐 베트남과 중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014 마음담은 생활문화요리’ 전문요리강좌를 진행한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262호 / 2014년 9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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