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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베트남 며느리들 한국음식문화를 배우다

  • 교계
  • 입력 2014.09.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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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벗들, 9월14일 체험교육

 
베트남 주부들이 한국음식문화를 배웠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은 9월14일 전주 자연음식문화원(원장 유지원)에서 ‘2014 한국사회문화이해 및 취업소양교실’<사진>을 열었다. 전주시 여성가족과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는 한편 취업에 대한 소양을 기르기 위해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다문화가정 7쌍은 추석 명절에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영양바와 두부 채소 볶음밥 등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눠 먹는 체험을 했다. 또 천연 조미료인 ‘천연 감치미 두부오로보’를 제조하고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배웠다.

한편 착한벗들은 9월23일~10월13일 총 8회에 걸쳐 베트남과 중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014 마음담은 생활문화요리’ 전문요리강좌를 진행한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262호 / 2014년 9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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