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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명상, 제1회 자비명상축제 개최

  • 사회
  • 입력 2014.11.12 12:00
  • 댓글 0

8일, 안성 굴암사서 진행
힐링무대·쌀1000kg 보시
‘지도자 자격증’ 수여식도

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가 11월8일 안성 굴암사에서는 ‘제1회 자비명상축제 및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이날 축제에는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자비명상 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보시한 쌀 10kg 100포대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또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은 마정수기 법회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법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불자가수 김무한 씨의 명상음악 공연을 비롯해 자비명상지도자, 마인드힐링지도사, 방과후학교명상지도사 수강생 및 졸업생들이 마련한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다.

자비명상은 축제에 앞서 자비명상지도자 자격증 수여식를 가졌다. 10년 전부터 스님들을 대상으로 자비명상지도자를 육성해온 마가 스님은 이날 28명의 스님에게 자비명상지도자 자격증을 수여했다. 자비명상지도자 자격증은 2013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국가로부터 위탁을 받아 자격검정과 이행조건 등을 심사한 후 민간단체가 발급하는 공식 자격증으로 승인했다.

한편 자비명상은 매년 3월과 9월 자비명상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님들의 마음치유를 위한 상담인력전문가 양성과정도 준비 중이다. 02)3666-0260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270호 / 2014년 11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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