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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수행하는 도심 속 도량 문 연다

  • 수행
  • 입력 2014.12.01 16:50
  • 수정 2015.01.08 20:05
  • 댓글 0

제따와나선원, 7일 개원식
선원 내 열반당 공간 마련

팔정도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도심 속 초기불교선원이 문을 연다.

팔정도수행센터 제따와나선원(선원장 일묵 스님)은 12월7일 오전10시30분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위치한 선원 내에 열반당을 개원한다.

제따와나에 따르면 선원 2층을 오로지 수행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것. 팔정도수행으로 열반에 이를 수 있는 인연이 되는 장소라는 뜻에서 열반당이라 이름 붙였다.

팔정도수행은 기초지식이 없어도 참여가능한 마음의 새 길을 내는 초보과정, 수행의 기초로 실참하는 생활 속 알아차림, 심화과정인 붓다의 호흡명상과 걷기명상, 자애명상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 속 알아차림과 호흡·걷기명상은 팔정도 수행의 뼈대며 자애명상은 수행자를 성냄으로부터 보호하는 수행이라는 게 제따와나선원 설명이다.

제따와나선원 측은 “선원장 일묵 스님과 수행 인터뷰를 통해 바른 수행의 길로 안내하며, 진지하고 지속적인 수행을 할 수 있는 도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2)595-5115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272호 / 2014년 12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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