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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김현영씨에게 400만원 전달

  • 교계
  • 입력 2014.12.11 20:37
  • 수정 2014.12.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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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화계사 10일 전달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와 법보신문은 12월10일 베트남 출신 김현영(30, 레티 투이)씨에게 4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10월31일부터 11월30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베트남 출신 현영씨의 남편 엄경소씨는 선천적인 척추 장애인으로 최근 허리 고통이 극도로 심해져 큰 수술을 받았다. 현재 임신 7개월인 현영씨의 간병아래 집에서 회복 중이다. 정밀한 재활치료를 위해서는 재입원이 절실하지만 추가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병원을 찾지 못한 상태다.

모금계좌 농협 032-01-183035 (주)법보신문사. 02)725-7014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1월 후원자 △김원중 5만원 △청비 10만원 △이상윤 1만원 △손안식 5만원 △장혜경 20만원 △우미정 2만원 △김두현 5만원 △운람사 3만원 △지명우 1만원 △정기호 10만원 △윤희원 5만원 △전이순 3만원 △박도민 1만원 △이영돈 1만원 △유희창 10만원 △김정순 2만원 △박도연 5000원 △김종연 3만원 △김보성 5만원 △힘내요 3만원 △전계승영가 3만원 △오설환 3만3000원 △강명자 1만1000원 △김성봉 1만원 △최성은 10만원 △박상일 5만원 △이종군 2만원 △홍서원 10만원 △윤정헌 10만원 △박정숙 5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진영신 10만원 △왕미숙 3만원 △힘내세요 3만원 △김용수 3만원 △이상윤 1만원 △문대식 5만원 △김혁영 3만원 △최문자 3만원 △김성권 3만원 △김응영 5만원 △조철흔 5만원 △전정희 3만원 △유동성 1만원 △방산 1만원 △윤연숙 50만원 △조서연 3만원 △엄영섭 5만원 △신승택 6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최영애 5만원 △이홍근 3만원 △김정미 10만원 △방성현 20만원 △박만철 1만원 △김승경 3만원 △허정희 3만원 △이영옥 2만원 △정순자 10만원 △이선주 1만원 △대한불교조계종 동인사 3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채영순 5만원 △임연자 10만원 △조소현 10만5000원 △나수자 2만원 △홍순원 3만원 △이주옥 3만원 △박상호 5만원 △석지연 5만원 △김병삼 3만원 △조항덕 5000원 △강영희 2만원 △김민영 3만원 △김정순 2만원 △안승찬 3만원 △이영미 2만원 △김혜숙 1만원 △리영자 10만원 △은명숙 5만원 △김인숙 2만원 △창덕암 2만원 △심연희 3만원 △형운 스님 10만원 △정혜순 10만원 △하희수 20만원 △대왕철강(주) 5만원 △이봉례 2만원 △김지형 2만원 △지성 스님 3만원 △주순화 2만원 △서금석 2만원

[1274호 / 2014년 12월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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