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은 “승가 노후복지는 총무원 34대 집행부가 중점을 두는 3대 사업 중 하나”라며 “승려들의 노후를 종단과 교구본사가 책임지는 승가제도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 스님은 “이번 기부로 인해 승려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300호 / 2015년 7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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