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름에 끄달리지 말라
23. 이름에 끄달리지 말라
  • 서광 스님
  • 승인 2015.06.30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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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느낌·직관·통찰 세계로 안내하는 도구
“수보리가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경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고, 어떻게 마음에 간직하오리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시었다. 금강반야바라밀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간직하라. 왜냐하면 여래가 설한 반야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아니고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여래가 설한 법이 존재하느냐? 수보리가 대답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설하신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보리야! 삼천대천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티끌이 많다고 생각하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야, 여래가 티끌이라고 설한 것은 티끌이 아니라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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