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란들문화여행, 영어문화답사 ‘화제’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우리 역사를 영어로들어 볼래요?”-외국인과 함께 참가…회화 실력 쑥쑥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면서 불교 문화재를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을 아시나요?”외국 관광객이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주말 답사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파란들문화여행이 지난 97년부터 운용해 오고 있는 ‘영어 문화 답사 여행’이 외국인은 물론 청소년 불자,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답사가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우리 불교 문화를 참구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파란들문화여행 김태완 웹 홍보담당은 “여행 초기만 하더라도 참가자 외국 관광객들이었으나 최근에는 참가자 중 30% 이상이 내국인들”이라며 ‘영어 문화 답사 여행’이 불자들이나 일반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대중화 됐음을 시사했다.

답사 프로그램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 문화 답사 여행’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사찰이나 불상, 유교 사원 등을 외국인들과 함께 찾아다니면서 불교 문화의 진수를 음미해 보는 여행 상품으로 주말을 이용한 1박 2일 일정의 답사와 서울-경기 지역 불교 문화재를 둘러보는 하루 코스가 운용되고 있다. 파란들문화여행은 답사 여행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통역사와 여행 가이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을 답사 여행의 안내자로 채용,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파란들문화여행의 영어 답사는 10명 이상이 동참할 경우 1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www.paraandeul.co.kr 02)878-3977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