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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의 경주읽기 - 불국사에서…

기자명 법보신문
한바퀴 돌아 볼까하여 발을 때고 나니

“그 한바퀴”가 작지 않더라.

걸음을 멈추어야만 될 것 같은 곳은 왜이리 많았던지.

“갈 수 있는 만큼만 가면 되는 구나.”하고 생각케 한다.

처음 서있던 곳에 다시 서니 범영루도 다시 보이는 구나.불국사석굴암과 같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때 완공하였다. 토함산 서쪽 중턱의 경사진 곳에 자리한 불국사는 심오한 불교사상과 천재 예술가의 혼이 독특한 형태로 표현되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념비적인 예술품이다.





불국사는 사적·명승 제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불국사내 주요 문화재로는 다보탑(국보 제20호), 석가탑(국보 제21호),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제23호), 연화교와 칠보교(국보 제22호),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비로자나불(국보 제26호)등이 있으며, 불국사는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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