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강경 바르게 이해해야 종지 실현 가능”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

▲ 이중표 교수
“‘금강경’의 정통성이 확인된다면 조계종의 정통성도 확보될 것입니다. ‘금강경’의 바른 이해를 통해 조계종의 종지를 바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강좌 개설을 앞두고 1월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금강경’ 핵심 사상을 ‘니까야’와 ‘아함경’을 통해 설명하는 이번 강좌는 1월11~15일 광주 지산동 연화사를 시작으로 1월18~22일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1월25~29일 구례 화엄사포교당에서 열린다. 1일 2강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와 서울은 오후 7시, 구례는 오후 6시에 강의를 시작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10만원.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27호 / 2016년 1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