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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구현된 ‘설악산의 영혼’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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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8 14:01
  • 수정 2016.0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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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설악이 깊이 침잠했다. 한지의 결 따라 산도 들숨과 날숨 고르고, 구름이 그 위를 흐른다. 사진작가이자 동양화를 전공한 임채욱 작가는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듯 사진을 한지 위에 풀어 넣었다. 작가가 ‘설악산의 영혼’이라 여기는 봉정암 사리탑을 포함, 사진과 영상, 그리고 사진을 구겨 만든 설치미술 작품으로 설악산의 아름다움 담아낸 전시회 ‘인터뷰 설악산’이 3월22일까지 열린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28호 / 2016년 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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