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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아픔 함께하고자 산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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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22 14:26
  • 수정 2016.02.22 14:27
  • 댓글 1

 
중생아픔을 함께하고자 마음 닦았던 수좌스님들이 2월22일 을미년 동안거 해제일을 맞아 산문 너머 세상으로 향했다. 수좌스님들 바랑에는 중생 속 보석처럼 빛나는 선지식들에게 배운 가르침이 가득 담기리라.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에 따르면 이번 동안거에는 총림 8곳, 비구선원 59곳, 비구니선원 35곳 등 전국 102곳 제방선원에서 2186명이 용맹정진했다. 

충주=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32호 / 2016년 2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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