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기도와 수행 중심 도량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삼고 있는 봉은사는 오후기도, 전각별 특성화기도 등을 신설하고, 야간에도 도량을 개방해 불자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전통문화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4호 / 2016년 3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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