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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 동문회 활성화에 매진할 것”

  • 인터뷰
  • 입력 2016.03.23 09:33
  • 수정 2016.03.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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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아 제13대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 안준아 제13대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기별 동문회를 더욱더 활성화시키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쉼 없는 정진을 하겠습니다.”

안준아 제13대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은 3월12일 전북불교회관 4층 대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안 회장은 “영광스럽게 회장의 직분을 마무리하고 이임하시는 이근재 제9~12대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총동문회장의 직분을 8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원력을 이어 화엄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별 동문회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뜻을 강조한 안 회장은 “동문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견고하게 뜻을 세워 주시면 안 되는 일 없으리라 생각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을 위해 두 손 모으고 화엄불교대학 총동문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심어 참 불자 수행의 도량, 화엄불교대학이 전국제일의 불교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의 높으신 경륜을 받들고 수승하신 본원력을 존중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발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37호 / 2016년 3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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