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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발’ 1촌1사 결연 맺고 봉사

  • 신행
  • 입력 2016.04.18 18:17
  • 댓글 0

서울메트로법우회
4월23일 화접돕기

‘서울 시민들의 발’인 지하철 업무를 맡고 있는 불자들이 1촌1사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메트로법우회(회장 김영만)는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4월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 서북구 성환읍 배농가에서 배꽃 수정 작업인 화접을 실시한다. 8시간 봉사활동이 인정되며 초중고교 자녀 동반시에는 8시간 확인서도 발급한다.

이번 봉사는 김영만 회장의 취임계획 일환이자 1991년 창립 이래 전개해온 봉사활동이다.
김 회장은 취임 당시 “수행법회를 늘려 신심을 증장시키고 봉사로 회향하는 신행단체로 거듭나겠다”고 공표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40호 / 2016년 4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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