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의실은 1인 기준(2시간) 8000원이며 1시간 추가될 경우 5000원이 더 부과된다. 5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좌식과 입식 모두 가능한 중강의실은 최대 25명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3시간에 5만원이다. 대강의실과 중강의실은 월~목 평일에는 10% 할인된다.
마이크와 빔프로젝터, 스크린, 냉난방시설이 구비돼 경전읽기 모임과 교리수업 등을 쾌적한 공간에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지근에 개운사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간경·사불·사경·염불 등 소규모 수행모임도 가능하다. 월~목 평일에는 10%할인이다.신교육관 대강의실과 중강의실은 전철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안암역 1, 2번 출구에서 70m만 걸으면 된다. 02)737-7378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48호 / 2016년 6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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