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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사 인근에 왜 스크린이 걸렸을까

  • 신행
  • 입력 2016.06.13 12:50
  • 수정 2016.06.13 12:51
  • 댓글 0

상담개발원, 신교육관 대관…빔프로젝터 등 시설 구비

▲ 대강의실.
불교상담개발원이 서울 안암동 신교육관으로 이전하면서 법회, 교육 등을 위한 최신 설비를 갖춘 시설을 마련하고 교계 단체에 대관을 시작했다. 서울 조계사 신도회관을 떠나 안암동 신교육관으로 이전하면서 자립에 나선 것.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의실은 1인 기준(2시간) 8000원이며 1시간 추가될 경우 5000원이 더 부과된다. 5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좌식과 입식 모두 가능한 중강의실은 최대 25명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3시간에 5만원이다. 대강의실과 중강의실은 월~목 평일에는 10% 할인된다.

▲ 중강의실.
마이크와 빔프로젝터, 스크린, 냉난방시설이 구비돼 경전읽기 모임과 교리수업 등을 쾌적한 공간에서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지근에 개운사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간경·사불·사경·염불 등 소규모 수행모임도 가능하다. 월~목 평일에는 10%할인이다.

신교육관 대강의실과 중강의실은 전철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안암역 1, 2번 출구에서 70m만 걸으면 된다. 02)737-7378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48호 / 2016년 6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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