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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분관 건립불사도 최선”

  • 인터뷰
  • 입력 2016.06.13 16:11
  • 수정 2016.06.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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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 유치 감사패 무원 스님

 
“국회도서관 지방분관이 부산 강서구에 건립되고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이 6월3일 부산시의회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부산관 부산유치 시민보고대회 및 토론회’에서 정의화 국희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밝힌 소감이다. 스님은 지난 2014년부터 제2국회도서관 부산유치 범시민위원장을 맡아 국회도서관 분관의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무원 스님은 “제2국회도서관 부산유치 범시민위원회가 간절히 발원해온 일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전적으로 부산시민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강서구 지역에 건립될 국회도서관 부산관이 여법하게 건립되고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다시 한 번 부산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원 스님이 위원장을 맡은 제2국회도서관 부산유치 범시민위원회는 지난 2014년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세미나 및 간담회를 열고 국회 관계들을 만나는 등 부산관 유치에 앞장서왔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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