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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올림픽 출전 선수 및 지도자 격려

  • 교계
  • 입력 2016.07.19 11:39
  • 수정 2016.07.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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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 7월18일 태릉선수촌 방문…격려금 전달도

조계종 홍보국 제공.
조계종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태릉선수촌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이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자비나눔 방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불자 선수들을 위한 단주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조계종 홍보국 제공.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 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박종길 체육인불자연합회장 등은 7월18일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이들은 선수촌법당 주지 퇴휴 스님과 정몽규 올림픽 선수단장, 최종삼 선수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환담을 나눈데 이어, 역도장과 태권도장, 체조장 등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조계종 홍보국 제공.
자승 스님은 “모든 선수들이 오랜 기간 피땀을 흘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5~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는 코소보와 남수단을 포함, 역대 최다인 206개국 1만500여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골프(남녀개인)와 럭비(남녀 팀)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총 28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종합메달 순위 10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조계종 홍보국 제공.

 [1353호 / 2016년 7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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