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은 11월1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직무실에서 ‘제1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동국대 총장상)을 비롯해 특별상(포교원장상), 최우수상(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우수상(파라미타 회장상) 등 총 12명이 수상 영광을 누렸다. 대상 50만원, 특별상 2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장학금과 우수상 9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독후감 대회는 2차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번 시상식은 9월30일까지 접수된 85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11월30일까지 도착한 원고는 12월15일 심사결과를 발표한 뒤 시상한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장경각 후원도서 ‘성철스님 시봉이야기’를 읽고 형식이나 분량에 제한 없이 작성해 파라미타 이메일(723616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02)723-6165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68호 / 2016년 1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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