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원 창건주·분원장 “이사회, 법진 스님 징계해야”
선학원 창건주·분원장 “이사회, 법진 스님 징계해야”
  • 송지희 기자
  • 승인 2016.12.06 18:09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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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모, 12월6일 입장문…재단 명예까지 훼손 위기

선미모, 12월6일 입장문
“입에 담기도 부끄럽다”
재단 명예까지 훼손 위기
“범계행위 묵과해선 안돼”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이 재단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선학원 창건주·분원장들이 선학원 이사회에 법진 스님의 징계를 촉구했다.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 모임(이하 선미모)은 12월6일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 사건에 대한 선학원 창건주·분원장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선학원 창건주·분원장 스님들은 입장문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사건”이라며 “범계행위를 묵과해선 안된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스님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이사회를 소집해 법진 이사장 성추행 피소사건의 전모를 면밀히 파악하고 범계사실에 대해서는 정관과 분원관리규정에 의해 징계해야 한다”며 “설사 법원에서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논란 자체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이사회에 대해서도 “더이상 법진 스님의 개인비리를 덮기 위해 재단 구성원 전체의 명예를 훼손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스님들은 범계 행위와 관련한 논란 자체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전했다. 스님들은 “이사장 법진 스님은 600여곳에 달하는 사찰을 산하에 둔 선학원의 최고 수장”이라며 “선학원이라는 거대한 불교재단의 최고 직위에 있는 분이 세간의 모범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여직원 성추행’이라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럼에도 법진 스님이)참회는 커녕 ‘음해다. 모함이다’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참으로 치사하고 비겁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학원의 장로원과 범행단에 대해서도 “사건의 전말을 밝혀 실추된 선학원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로원은 선학원을 올곧게 지켜나가고자 구성된 원로스님들의 기구이며 범행단은 선학원 내 범계자·범법자로부터 정법을 지키기 위해 출범한 기구다.

끝으로 스님들은 “법진 스님은 더 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본인이 그동안 강조해 온 ‘계행의 중요성’과 ‘청정승풍 진작’을 위해 스스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또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이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을 예방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전반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71호 / 2016년 1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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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 사건>에 대한

선학원 창건주·분원장들의 입장 

12월 2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서울 종로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소장이 접수된 후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에게 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한 바 있다고 알려지자 불교여성개발원,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종교와 젠더연구소 등 불교계 여성단체들이 5일 법진스님의 성폭력 사건을 규탄하면서 법진이사장의 공직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선학원에 몸담고 있는 분원장 · 창건주로서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본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표명한다.

 1. 이사장 법진스님은 600에 달하는 사찰을 산하에 둔 선학원의 최고 수장이다. 선학원은 일제 강점기, 왜색불교에 대항해 청정승가의 한국불교 전통을 수호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해방 이후엔 정화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2. 이사장을 세 번째 연임하고 있는 법진스님은 처음 이사장에 취임할 때부터 선학원 창립정신을 계승해 청정승풍을 진작하는 ‘제2의 정화불사’를 전개하겠다고 수차에 걸쳐 공언해 왔다.

또한 법진 이사장은 평소 법문과 글을 통해 ‘불교의 기본은 업과 윤회다. 그림자가 자기 몸을 따르듯 말과 행동은 모두 자기 책임이다.’고 계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계행을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3. ‘제2의 정화불사’를 논하고 계행준수를 주장하는 그런 분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다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이것은 ‘주머니 속에 송곳이 있으면 언젠가는 삐져나오듯[囊中之錐] 악업은 언젠가는 밝혀진다’고 한 자신의 말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셈이다.

선학원이라는 거대한 불교재단의 최고 직위에 있는 분으로서 세간의 모범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여직원 성추행이라니,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참회는커녕 ‘음해다. 모함이다.’ 라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참으로 치사하고 비겁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 변명은 또 다른 변명을 낳고,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로 이어진다.

4. 선학원에는 다행스럽게도 올해 출범한 장로원과 범행단이 있다.

장로원은 선학원을 올곧게 지켜나가고자 구성된 원로스님들의 기구이고, 범행단은 ‘선학원 내 범계자 범법자로부터 정법을 지킨다’는 목적으로 출범한 기구이다. 범행단과 장로원은 이 사건의 전말을 밝혀 실추된 선학원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5. 이사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사회를 소집하여 ‘법진 이사장의 성추행 피소사건’의 전모를 면밀히 파악하고 범계 사실에 대해서는 정관과 분원관리규정에 의하여 이사장을 징계하여야 한다. 범계행위를 묵과해선 안 된다. 설사 법원에서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논란 자체가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한다. 이사회는 더 이상 법진스님의 개인 비리를 덮기 위하여 재단 구성원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을 예방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전반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6. 마지막으로, 법진스님은 더 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본인이 한 말대로 이사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스스로 허물을 드러내놓고 참회하다가 부끄러우면 물러나는 것이다. 또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부끄러워서 물러나야 한다. 자신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남이 지적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다. 승려로는 부족하다. 사부대중, 즉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가 힘을 합쳐야 한다.” <불교저널 2014.10.16. 법진스님 인터뷰 기사>

창건주와 분원장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 빨리 선학원의 설립정신을 회복하여, 선학원이 한국불교를 이끌어가는 중추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불기 2560(2016)년 12월 6일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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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 말법시대 2018-03-16 15:54:13
한편 탄허 스님은 스스로 종교인이면서도 현재의종교는 앞으로 없어질 것이라고무시무시한 소리를내뱉는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 없애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고 네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처럼 대하는,이방인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가 될 것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유(儒)·불(佛)·선(仙)이 하나가 된다고 했고, 강증산 선생도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withyou, 노동부 익명신고 운영 2018-03-10 15:17:51
권력형 성폭력 처벌 두배로 강화한다 징역5년->10년 이하
<공소시효,벌금상향조정>

악성댓글 구속수사, 경찰900여명 미투 피해자 보호관 지정
피해 공개사건 내.수사
정부합동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 성폭력 근절 대책

고용노동부는 홈페이지에 직장 내 성희롱 익명 신고시스템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익명 신고만으로도 행정지도에 착수해
피해자 신분 노출 없이
소속사업장에 대한 예방차원의 지도감독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용노동부 https://www.moel.go.kr 상담문의(국번없이)1350
여성긴급전화 1366

미투의 정점 2018-03-09 16:23:58
한국 미투(Me Too) 운동의 정점(頂點)은
한국의 종교계 일 것같다. 벌써 독신의 신부님이
망신을 당했다. 그 외에 부인이 있는 기독교는
자유로울 수 있을까? 독신승의 불교단체인 대한불교 조계종도 미투(Me Too)운동은 전연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독신승이라는 조계종도 은처자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데, 불교계가 왜 폭로하는 여성이 없을까?
자비심 많은 여성들이 입을 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http://m.koreadigitalnews.com/sub/view.php?bbs_id=sub&number=18666

악플 일삼는 개돼지 되지말자 2018-02-26 11:05:05
여종무원들도 성추행을 당한적 있다면
가만히 있지말고 미투에 나서야 한다.
조계종의 선학원 성추행 기사 다루는 만큼
적극적 대처를 국민들과 불자들은 지켜봐야 한다.




"공연계 성추문에 환멸·증오" 등 돌리는 관객들


문제는 공연계 전체에 대한 관객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추문 관련자들이 연루되지
않은 공연들도 특별한 이유 없이 예매자들이 취소하고 있는 조짐이 일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226091411347?f=m&rcmd=rn

국번없이 1366, 112 2017-12-07 14:36:52
우리의 할머니
우리의 어머니
우리의 누이
우리의 아내
우리의 처제
우리의 여동생
우리의 사촌 여동생들
우리의 연인
우리의 딸
우리의 손녀
우리의 아이들

스스로 단도리 잘 하세요. (증거수집필수)

성능 좋은 녹음기 구매 상시 착용
경찰신고 증거자료(CCTV 외 블랙박스) 당일 확보

직장내 성폭력, 성상납 근절되어야 합니다.

간곡히 지금 바로 신고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2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5
다누리콜센터 1577-1366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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