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화사 부설 연화유치원(원장 명진 스님)은 12월6일 유치원생 60여명과 함께 광주 계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자비나눔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유치원생들은 연탄나눔의 의미와 연탄배달 방법에 대한 수업을 마치고 연탄배달에 나섰다. 한 장 한 장을 품에 안고 정성스레 연탄을 나르는 아이들의 얼굴이 해맑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371호 / 2016년 1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