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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가득한 붉은 닭의 해 되길

기자명 법보신문

 
밝은 빛 가득 머금은 산으로 봉황이 날아든다. 산자락 외딴곳 자리 잡은 집 분명 암자이니 달빛 차오르도록 허리 꼿꼿이 펴고 앉은 이는 수행자일 터다. 무슨 소식 기다릴까.

25년 동안 ‘빛의 정원에서’라는 하나의 주제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선보였던 전준엽 작가가 ‘빛의 정원에서-좋은 소식’을 통해 새해 법보신문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화폭 가득한 빛은 밝은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며, 미륵세상과도 통하는 희망의 새 세상이다. 작가는 “희망을 품고 살아온 우리 민족의 생각을 그렸다”며 “봉황의 꿈으로 새날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다.

봉황 닮은 ‘붉은 닭의 해’ 정유년에는 봉황의 날갯짓 따라 좋은 소식들이 빛처럼 가득 전해지길 기원한다. 편집자

[1374호 / 2017년 1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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