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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위, 4차 세월호 인양 기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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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1 03:44
  • 수정 2017.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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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사회노동위 제공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가 1월20일 오후 3시 진도 팽목항에서 ‘4차 세월호 인양 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해 7월20일, 8월11일, 10월20일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법회에는 사회노동위원장 혜용 스님과 사회노동위 소속 실천위원 스님 7명, 세월호 미수습자 허다윤, 조은하 학생 가족,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시민 30여명이 동참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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