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는 2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송파 세 모녀 3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사회노동위원장 혜용 스님, 사회노동위 수석부위원장 도철 스님과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스님 6명이 참석해 가난으로 목숨을 잃은 세 모녀의 넋을 기리고 최소한의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81호 / 2017년 3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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