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불정사(주지 고담 스님)는 3월16일 부산대 총장실에서 ‘부산대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기금은 부산대 행정고시 준비반 ‘신목정’ 후원금이다. 천불정사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7060만원을 지원해왔다.
고담 스님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찰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해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385호 / 2017년 3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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