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이 4월8일 라디오 ‘울림’ 개국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회향했다.
BTN 울림 청취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혜민, 진명, 운성 스님을 비롯해 그룹 부활, 루시드폴, 바버렛츠, 이은미 등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BTN은 울림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울림콘서트 공연실황은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만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88호 / 2017년 4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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