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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예비신부들의 불교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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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4 20:20
  • 수정 2017.06.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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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에 가톨릭 예비 신부 160명이 방문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실시한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사찰음식체험, 사찰순례, 저녁예불, 주지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사찰 안내를 맡은 화계사 교무국장 광우 스님은 화계사의 창건부터 역사, 사찰비화, 불교전통 및 문화를 소개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7호 / 2017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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