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릴레이 성금전달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5월 29일 108배 릴레이행사를 통해 조성한 기금 중에서 일부를 결식아동과 모범자원봉사단체에게 전달했다.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10곳의 어린이집에서 추천을 받은 결식어린이들에게는 1인당 25만원씩의 후원금이, 봉축기간동안 자원봉사활동 신청서를 제출하여 최종활동 보고서를 제출한 단체중에서 선정한 연화복지원 법륜회 등 6곳에는 각각 50만원의 포상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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