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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포우먼, ‘제1회 네팔 여성의 날 축제’ 성료

  • 사회
  • 입력 2017.08.20 17:43
  • 수정 2017.08.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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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서울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한국 내 네팔여성커뮤니티 우먼포우먼(회장 파드마 쉬레스터)이 8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1회 네팔 여성의 날 축제’를 열었다.

한국 내 네팔여성커뮤니티 우먼포우먼(회장 파드마 쉬레스터)이 8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1회 네팔 여성의 날 축제’를 열었다. 불교계 국제구호 단체 다나(舊 젊은부처들) 회장 탄경 스님,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 대사와 수도권 네팔 여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음식나눔, 전통문화공연, 감사패 증정 등을 진행했다.

회장 파드마 쉬레스터는 “타국생활에 지친 마음이 고향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늘어나고 있는 한국 내 네팔 여성들의 적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탄경 스님은 “국내 취약 계층 중에서도 이주여성들은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며 “부처님이 태어나신 땅인 만큼 불교계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다나, 나마스테코리아, 민주노총이주노동자이주노동자지부, 새길교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 제1회 네팔 여성의 날 축제에는 네팔 여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음식나눔, 전통문화공연, 감사패 증정 등을 진행했다.

[1405호 / 2017년 8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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