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불련 대구지부, 신년하례법회
2004-08-10 윤우채 기자
한국운전자불자연합회 대구지부(회장 김주본)는 지난 1월 7일 운불련 대구지부 법당 혜림원에서 80여 회원 및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 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대승원 주지 설호스님이 ‘모든 이를 부처로 보는 하심’을 주제로 법문을 했다. 회원들은 법회후 운영회의를 열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연합회 차원의 사이버 신행 공간으로 이용하는 방안과 전국 단위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 참여 확대 등의 논의를 했다.
윤우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