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릴레이 ‘법화경’ 독송

5월24일 입재식, 70일간 진행

2021-06-07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이 5월24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발전을 위한 팀별 ‘법화경’ 독송’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날 입재식을 시작으로 8월1일까지 70일간 릴레이 ‘법화경’ 독송을 이어간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팀별로 정해진 날짜에 회의실에 모여 한 품씩 독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분남 부산지역단장은 “이번에도 ‘법화경’ 독송 기간 중 모인 보시금은 대중공양으로 회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588호 / 2021년 6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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