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중흥의 초석 다짐하며 천릿길 오르다
2021-10-02 김현태 기자
상월선원 만행결사는 10월1일 조계총림 송광사에서 입제식을 갖고 삼보사찰 천리순례의 첫발을 뗐다. 순례는 송광사를 시작으로 해인총림 해인사를 거쳐 10월18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회향한다. 비구 48명, 비구니 6명, 우바새 14명, 우바이 26명 등 총 94명이 순례대중으로 동참했으며, 방역, 의료 담당 등 외호대중까지 120여명이 참여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03호 / 2021년 10월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