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城中) 2007-07-04 법보신문 낭야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어떤 것이 불법의 대의입니까?”선사가 대답하였다.“여기서 성(城) 안의 7리(里)니라.”스님이 다시 물었다.“학인이 잘 모르겠습니다.”선사가 말했다.“절대로 강에 내려가서 목욕을 해서는 안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