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메이저리거 이대호, 선행도 메이저급

명정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2015-12-28     주영미 기자

 
예비 메이저리거 이대호 불자야구선수가 장학금을 전하는 등 올해도 부산 반송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메이저급 선행을 펼쳤다.

부산 원오사(주지 정관 스님)는 지난해 12월22일 경내 대웅전에서 ‘명정장학재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명정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나무공부방 후원회원인 이대호 선수는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학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25호 / 2016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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