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엄승가회, 자비의 연탄나눔

1월24일, 7세대 1400장

2017-02-06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부산 화엄승가회(회장 자인 스님)는 1월24일 부산진구 부암동 산복도로 일대에서 자비의 연탄나눔<사진>을 전개했다. 

부산불교교육대학 출신 스님들과 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이승표) 소속 포교사 등 30여명이 동참해 7세대에 연탄 1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타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총 5000장의 연탄을 보시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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