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 법보신문

유교의 중용도 중간이 아니거늘 어찌 불교의 中道를 중간이라 하는지 기가찬다.
성철스님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하고 함부로 비난을 하니 한심한 일이다.
성철스님은 모든 경전은 예를 들면 금강산으로 가는 길 안내서라고 하셨고

의상대사 법성계에 보면 마지막 귀절에
窮坐實際中道床(궁좌실제중도상):마침내는 진여법성 중도자리 깨달으니
舊來不動名爲佛(구래부동명위불):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글자 맞춤법도 誤자 투성이지만 제대로 공부를 하고 비난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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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19:14:29 118.41.1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