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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7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법보시론] 대학이라는 이름의 욕망
입시철이 되니 수험생들의 대학 지원을 위한 정보들이 뉴스 매체에 자주 등장한다. 그 가운데는 가급적 지원을 회피해야 할 대학들 리스트도 있는데, 이 리스트에 금강대가 들어 있다. 정부대학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신청이 불가능하게 되
김종인 교수   2017-11-20
[법보시론] 평화를 향한 일관성과 위험성, 그리고 전환의 필요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 초기 대북 압박정책 일변도에서 탈피해 북한 비핵화의 조건을 벗어나 인도적 지원과 사회문화 교류의 작은 만남을 통해 조금씩 신뢰를 재구축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응원하는 글을 몇 차례 서술
이창희 교수   2017-11-14
[법보시론] 망각은 또 다른 깨달음
가을이 한껏 무르익어 가고 있다. 나뭇잎이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가고 성질 급한 나뭇잎은 벌써 낙엽이 되어 거리를 뒹군다. 벌써 올해도 달력이 두 장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쉬이 피로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서글프
광전 스님   2017-11-06
[법보시론] ‘눈여래 귀보살’
예전에 일본 도쿄의 강연회에서 동아시아의 불교를 소개한 일이 있었다. 강연이 끝나고 유럽에서 온 어떤 부인이 일어나, 깨달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불교를 잘 모르는 분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방
원영상 교수   2017-10-30
[법보시론] 왜 불자가 되었는가?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실천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고 또 자신이 아무리 무능해도 초심만 지킬 수 있다면, 소망한 바를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 초심을
김종인 교수   2017-10-23
[법보시론] 북핵 문제로 누가 이익을 보는가?
우리는 북한이 핵실험과 제재의 악순환에도 불구하고. 거듭 핵실험을 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살펴야 한다. 북한 체제의 문제점을 대북제재 탓으로 돌리고, 체제 수호를 위해 핵개발을 하면서 군사국가화를 정당화하기 위함인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대북제재가
이창희 교수   2017-10-16
[법보시론] 반전과 평화를 배수의 진으로
세계의 언론은 한반도가 곧 전쟁터가 될 것처럼 요란하다. 남북전쟁 이후 줄곧 정전상태인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한미일이 공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남쪽 사람들은 하도 많이 겪는 일이라 그저 그렇거니 하고 있다. 바쁜
원영상 교수   2017-09-25
[법보시론] 무너져선 안 될 조계종 최후 보루
조계종이 매우 소란스럽다. 총무원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종단의 갈등이 폭발적 양상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한쪽에서는 폭로와 농성, 집회를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그런 행동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밀어붙이고 있다. 한국 정치의 후진
김종인 교수   2017-09-18
[법보시론] 언론의 역할과 사명
총무원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교계언론의 기사를 자주 들여다보게 되는데 언론의 성향에 따라 기사의 방향이나 내용이 경이로울 정도로 다른 점이 이채롭다. 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형제간에도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같은 사안
광전 스님   2017-09-11
[법보시론] 한미군사훈련 중단은 불가능한가?
연일 한미군사훈련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 8월 위기설이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7월7일 G20 정상회의 직전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 핵활동과 한미군사훈련 동시 동결”을 거절하였다. 즉,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 고조를 막으려는 ‘쌍중단
이창희 교수   2017-09-04
[법보시론] 사드반대운동과 삼취정계
필자는 최근 사드(THAAD)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말이면 짐을 싸들고 익산에서 성주까지 차를 몰고 간다. 사드발사대, 엑스밴드레이다, 발전기 등이 배치된 구 롯데골프장이 있는 소성리에 가서 주민들의 저항에 함께 참여하며, 사드가 지나간 진밭교
원영상 교수   2017-08-28
[법보시론] 불교는 무엇으로 사회에 기여하나
종교는 현실 너머의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본래 사명으로 삼지만, 현실을 도외시 할 수는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전자에 대한 비전 때문에 종교를 갖게 된 사람은 결코 많지 않다. 사람들이 종교를 찾는 주된
김종인 교수   2017-08-21
[법보시론] 성실하면 잘 살 수 있을까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려는 시도가 있는 21세기에 살면서 우리는 여전히 “열심히 공부해야 잘산다.” “열심히 일해야 성공한다”는 20세기적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사업가 롭 무어가 쓴 ‘레버리지’란 책을 보면 20세기적
광전 스님   2017-08-14
[법보시론] 한반도 평화와 공존·상생·합심의 통일종책
지난 7월20일 정책환경 변화대비 통일종책 연구보고회가 진행되었다. 탄핵과 조기 대선 등 변화된 정세에서 불교계의 통일사업 방향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6년 북한의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등 남북관계 악화로 금강산 신계사 남북공동법회까
이창희 교수   2017-07-31
[법보시론] 참여불교와 평화구현
참여불교는 반전운동을 펼친 틱낫한 스님이 제시한 이후, 현대의 불교개혁가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태국의 불교사상가 술락 시바락사에 의해 1989년 설립된 국제참여불교네트워크(INEB)로까지 발전하였다. 이 참여불교 운동에 대해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는 “
원영상 교수   2017-07-24
[법보시론] 불교인구 감소와 새로운 신도상
신도들은 노령화되고 숫자마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이 한국불교의 현실이다. 불교인들은 현대사회 속에서 불교의 저변을 확대하고, 젊은이들에게 불교를 포교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마주하게 된 현실은 왜 이러한가? 그간에 불교인
김종인 교수   2017-07-17
[법보시론] 정의란 무엇일까?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공무를 수행하다 숨진 공직자는 앞으로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여부에 상관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다. 덕분에 세월호 사고 당시 마지막
광전 스님   2017-07-10
[법보시론] 죽음, 그 이후
죽음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죽음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찾아올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오진탁 교수   2017-07-03
[법보시론] 부처님의 참 마음
중생들의 고통을 본 부처님이 왕자라는 지위를 버리고 수행의 길에 나서서 마침내 큰 깨달음 후 인류를 구원하는 가르침을 주셨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감동을 받았다. 그리하여 자기도 그런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고는 세상의 온갖 뛰어
이동식   2017-06-26
[법보시론] 김재규의 딜레마
우리 사회는 지금도 박정희 그림자가 걷히지 않았다. 박근혜가 막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두고 봐라, 박근혜가 박정희 그림자까지 모두 지우고 갈 것’이라는 예측성 칼럼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가 탄핵되고 재판을 받고 있어도 박정희 그림자
신지견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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