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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특집] 종단 대표자 봉축 메시지
“사회갈등·대립, 부처님 마음으로 풀어나가야”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꽃잎에 맺힌 이슬은 붉은 구슬처럼 빛나고, 푸르른 신록이 마치 비단을 펼친 듯이 온 세상을 장엄하고 있습니다. 봄볕이 산과 골짜기를 가리지 않고, 나무와 풀을 따로 비추지 않는 것
법보신문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종정 봉축 메시지
“무명의 집착서 벗어나면 본래 부처”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부처님께서 처음 탄생 하실 적에 마야부인 옆구리로 금빛 몸 나투시니 아홉 용이 한꺼번에 향수를 뿌렸고 성큼 성큼 사방으로 걸음 하니 둘레에는 연꽃이 솟아올랐네. 최후로 제일기(第一機)의 법을
법보신문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재가지도자 봉축 메시지
세상 모든 만물은 차별받지 않을 거룩한 존재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봉축합니다. 온 세상이 기쁜 날에 새로운 희망의 세상을 꿈꾸며 화합과 평화를 발원합시다. 특히나 힘들었
법보신문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평안한 임종, 부처님과 함께합니다”
“무엇보다 김 순경에게 고맙죠. 누구도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분노 가득했던 마음을 스스로 녹여내 부처님처럼 편안하게 눈을 감았으니까요. 덕분에 가족들 역시 김 순경을 편안히 보내줄 수 있었어요. 그 모습 보며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습니다.”박영미(
김규보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불교 만나고 참된 행복 알게 됐죠”
“부처님 가르침을 만난 것은 제 인생에 너무나도 큰 행복입니다. 불교를 만나 변화한 제 삶을 담았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상을 수상한 최용자(61·향운행) 불자는 겸손한 감사인사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송지희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배우고 실천하는 불자되겠습니다”
“더 훌륭하고 좋은 글들도 많았을 텐데 제 것이 선정돼 부끄럽습니다. 남은 생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청주 용화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들께 감사의 삼배를 올립니다.”제4회 대한불교조계종
김현태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엄마의 삶 통해 보살행 실천 발원”
“엄마가 살아계실 때는 자식노릇 못했고, 불자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다 잔소리 같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엄마의 삶과 말씀이 부처님께서 가르치셨던 그대로였음을 깨닫고 있습니다.”기쁨을 전하는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하더니 이
김규보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인연 닿는 곳마다 부처님 알려야죠”
“꼭 살아서 많은 사람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윤소녀(59·선행심) 불자는 수상 소식에 감격했다. 인터뷰 내내 웃음을 보였다. 신행수기를 접수한 공모마감 날짜가 만 5년 암투병을 끝내는 날이었다. 의료진에게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최호승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부처님 고향 인도 순례할 겁니다”
“전역하면 부처님 고향인 인도에 순례 가보고 싶습니다.”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현충원의장대 조형준(22·대원) 상병의 바람이다. 그는 신행수기 공모에 ‘한 발 물러서는 것도 괜찮다’로 동국대 총장상에 선정됐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준 법사의 말씀으
최호승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죽음 선고가 삶 더 소중하게 만들어”
“죽음과 마주했을 때 삶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아람(38·정문) 불자는 “정말 기쁘다”며 웃었다. 탈락했다고 낙담하며 집 청소로 마음을 다스리다 수상작 선정 소식을 들었다. 내년 3월 복직을 앞둔 선물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그
최호승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정진하는 불자되란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글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다시 뵐 수는 없지만 신행수기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서툰 글이지만 마음으로 공감하며
김현태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친근한 사투리·남다른 신심으로 웃음 전하는 행복 포교사
2600여년 전 이 땅에 오신 석가모니 부처님은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의 피안에 이르기 위한 실천덕목으로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설했다. 그 첫 번째 덕목이 바로 보시, 자비의 마음으로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베푸는 행위다. 보시라고 하면 흔히
김현태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인문학적 상상력·과학기술 융합…창의적 인재 요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융합학부제 신설·기초교육 강화2018년 생명신소재융합학부 등 신설상경대학 경영학부는 융합학부 전환융합학부제, 입학할 때는 전공별로3학년 이후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대학 체질 개선·경쟁력 강화가 목적유연하고 탄력적 인재
법보신문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갸륵한 신심으로 길 떠나니 2600년 전 부처님 화현하시네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순례는 돌아옴을 기약할 수 없는 고난의 길이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출발해 사막과 설산을 넘어 부처님 성지에 도달한 구법승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진리에 대한 믿음과 실천의 숭고함을 가늠해볼 수 있다. 하지만
조장희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더없이 꽃다웠던 고난의 역로, 동아시아에 불교 뿌리내리다
불교를 제외하고 동아시아 역사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래 이후 사람들의 정신에 빠른 속도로 아로새겨지며 파생된 영향력이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각 분야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기 때문이다. 지금도 현대인들은 곳곳에서 불교를 기억하고, 배우
김규보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성지를 찾아 떠나는 이 누구든 천상세계에 태어나리라”
‘성지순례’ 개념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부처님 재세 시다. ‘대반열반경’에서 부처님의 입멸 후 친견하지 못하고 공경하지 못함을 걱정하는 아난다에게 부처님은 4대 성지를 언급하며 성지순례를 제시하셨다. “아난다여, 믿음을 가진 선남자가 친견해야 하고 절
남수연 기자   2017-05-02
[부처님오신날 특집] 죽음 앞두고 분노 가득한 환자 마음 녹인 불교호스피스 봉사
부처님이시여! 늘 부족하기만 한 제 곁에 함께 하여 주소서.갑작스레 맞은 위암 말기 판정에말 잃고 무표정 일관한 ‘김 순경’어릴적 술 먹으면 아이들 깨우고어머니에 폭력 쓴 아버지의 행동참고 참은게 병 원인이라며 원망부처님께 원력·지혜 달라 기도 후작은
법보신문   2017-05-01
[부처님오신날 특집] 모진 세월 불법에 의지했던 어머니는 내게 오신 부처님
엄마 가시기 두 달 전, 아들이 대학 입학 후 첫 여름방학을 맞아 3박4일 간 부산 외가에 다녀왔다. 손자가 집으로 출발했다고 부산역에서 공중전화를 거신 엄마는, “결이가 사춘기인 갑다. 대답도 잘 안하고 웃지도 않는 거 보이.” 하시길래, “대학생인
법보신문   2017-05-01
[부처님오신날 특집] 아미타부처님과 함께라는 믿음으로 극복한 말기급성혈액암
20대 후반에 결혼해 3대가 함께 살았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아이를 가지면 계속 유산이 되었고, 곁에서 안타깝게 보시던 노할머니께서 어느 날 절에 가보자고 하셨다. 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을 가보게 되었다. 노할머니께서
법보신문   2017-05-01
[부처님오신날 특집] 세상의 모진 바람에도 부서지지 않는 한 점 티끌이고 싶다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개나리, 진달래는 말할 것도 없고 벚꽃도 목련도 다투어 피는 호사스런 봄날이다. 해마다 맞이하는 봄이건만 느낌이 다르다. 내가 멀쩡하게 숨 쉬고 있다니 대견스럽다. 이 신비함은 전율로 퍼져 온몸을 훑고 지나간다. 어김없이
법보신문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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