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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는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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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
등록일
2017-01-22 06:54:05
조회수
2575
불교는 한국에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나라가 어려웠을때는
호국 불교로서 그 역활을 다 하며 때로는 억불 정책으로 오백년 동안 간간히 명맥을 유지하면서 일제 강점기를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듯 싶더니 아이티 강국으로 변모한 대한민국에서 현실 적응에 발빠르게 대처 하지못한 탓으로 모든 언론 정치 문화 연예 경제 국방에서 왕따를 당 하고 있는것이다 문제가 이렇게 심각 한데도 조계종 원로들과 지도자들은 오늘도 녹차나 마시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종헌 종법에 매달려 대웅전 기둥뿌리 다 썩어 있는줄도 모르고 종로통 찻집과 음식점에서
장삼 자락 옷 매무새에만 신경쓰고 있는것이다
각종 방송사의 드라마는 불교를 제사나 위페모시곳으로 설정하고 교회나 성당은 젊은들의 결혼 하는장소로 근사하게 묘사되고 한국의 모든 지식인들과 인재는 성당과 교회를 다니는것으로 드라마가 제작 되어지고 불교는 뉴스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며 그야 말로 모든 분야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나의 자녀들과 어린아이 혹은 학생들은 불교를 믿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병풍 내지는 없어도 되는 투명 인간 취급을 받고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불교계 스님들과 지도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 할 뿐이다
작성일:2017-01-22 06:54:05 50.159.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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