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이사회의 일방적 신문 폐간 결정이 알려지면서 현대불교신문을 살려야 한다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불교기자협회가 12월 14일 ‘현대불교신문 폐간 결정 철회하라’는 성명을 낸 것을 비롯 열린우리당 이타회 회장 윤원호 국회의원, 참여불교재가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한국교수불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보리방송모니터회, 불교인원귀․불교평화연대,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한국사경연구회, 부산불교계 12개 단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태고종 보우승가회, 불교출판협회 등도 성명서를 통해 현대불교신문의 폐간을 막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불교발전과 포교를 위하여 현대불교신문이 폐간되지 않고 계속 발간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한
교계
2006.12.20 10:16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