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2월28일 실시한 제20회 일반포교사 자격교시 최종합격자 843명을 확정·발표했다.총 접수자는 불교대학 및 개인 959명, 추천응시자 43명 등 102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002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고시 당일 결시자 61명을 제외한 941명이 응시해 843명의 합격자를 배출, 89,58%의 합격률을 보였다.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177명, 대구경북 168명, 부산울산경남 231명, 광주전남 106명, 전북 24명, 대전충청 61명, 강원 42명, 제주 34명이 합격했으며 특히 강원과 제주는
교계
2015.03.11 15:33
김규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