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念善, 知慧卽生. 一燈能除千年闇, 一智能滅萬年愚. 莫思向前, 常思於後. 常後念善, 名爲報身. 一念惡, 報却千年善亡[1]; 一念善, 報却千年惡滅. 無常已來 後念善, 名爲報身; 從法身思量, 卽是化身; 念念善, 卽是報身. 自悟自修, 卽名歸依也. 皮肉是色身, 色身是舍宅[2], 不在歸依也[3]. 但悟三身, 卽識大意. 今旣自歸依三身佛已, 與善知識 發四弘大願. 善知識 一時 逐慧能道: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邊誓願斷, 法門無邊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三唱 善知識, 衆生無邊誓願度, 不是慧能度善知識. 心中衆生, 各於自身自性自度[4]. 한 생각이 착하면 지혜가 바로 생기나니, 한 등이 능히 천년의 어둠을 몰아내고 한 지혜는 능히 만년의 어리석음을 없애느니라. 과거를 생각하지 말고 항상 미
사설
2004.08.10 16:00
지묵 스님